제주 드림타워서 셰프가 만드는 조식 먹어볼까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조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스타셰프가 직접 만드는 12만원(2인 기준) 상당의 럭셔리 조식 서비스다. 5개 레스토랑 중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13일까지 7일간만 진행된다. 만 12세 이하 아동 최대 2인까지 무료다.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K패션몰인 ‘한컬렉션’을 비롯해 스파,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트카 없이도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조식 제공 객실 프로모션은 예약율이 가장 높은 상품 중 하나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 조식의 인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0월 진행했던 조식 제공 객실 프로모션은 하루에 500박 이상의 예약으로 인기를 모았다”고 전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