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 의과대에서는 올해 2월 졸업예정자 101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전국 평균 합격률인 94.7%를 웃도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원광대는 지난해 의사국가시험에서도 합격률 99%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95.9%)를 크게 웃돌았다.
의과대학 김민선 학장은 "학생과 교수진 사이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관계 형성 및 지도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졸업예정자들이 의사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졸업 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