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 4분께 울산시 북구 시례동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70대 추정·남성)씨가 주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관계자는 "A씨가 위독한 상태라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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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