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진 설로, 예년보다 평균 이동량이 늘어 도심 정체도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는 하루평균 748건으로 평소보다 23%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우호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 방송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설인 만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통 정보는 물론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라디오 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