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강풍주의보 발령 / 20일 09:00 발표 / 20일 09:00 발효 / 거문도·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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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