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32명 확진…감염자 4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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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염자 4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18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1일 2천709명, 12일 2천533명, 13일 2천163명, 14일 2천10명, 15일 851명, 16일 2천521명, 17일 2천27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4만87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4천806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54개(가동률 20.8%)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123개(가동률 24.3%)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