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홀몸노인을 위한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7∼21일 정관장 제품과 설 음식, 건강용품 등이 담긴 종합효도패키지를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한다.

직원들이 낸 기부금과 회사가 1대 1로 매칭해 조성한 정관장 펀드, 네이버 해피빈 모금액을 재원으로 사용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