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빌라서 화재…1명 부상·20여명 대피
17일 오후 10시 36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11시께 모두 꺼졌으며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불이 나자 입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