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신은 15일 오후 1시(현지시간) 안나푸루나봉 쏘롱라 지역의 해발 5천200m 지점에서 현지인 가드에 의해 발견됐다.
김 지회장은 "현지 등산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단독으로 트레킹을 했다"고 말했다.
현지인 가이드는 고산병으로 인한 심장마비가 사인일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김 씨가 소지한 항공권에 의하면 그는 지난해 12월 1일 네팔에 입국했고, 1월 25일 귀국할 1예정이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