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퓨처스, 세계 최초 초음파성형 의료용봉합사 개발
메디퓨처스(대표 김지민사진)는 초음파기술 기반의 헬스케어그룹으로 바이오, 메디컬, 컨슈머 등 3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초음파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초음파내시경 디스크 수술기 등을 상용화했다.

메디퓨처스, 세계 최초 초음파성형 의료용봉합사 개발
최근 메디퓨처스는 무(無)효소 방식의 초음파 줄기세포 분리기인 울트라스템셀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근육과 혈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뼈절제기, 지방융해기, 디스크수술기 등 5종의 초음파 수술 장비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초음파 방식으로 개발된 의료봉합사인 메디치코그를 개발해 누적 수출 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헬스케어 업체인 메드트로닉이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최종 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지민 대표는 “메디퓨처스는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