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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1천47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광산구 모 요양원에서 9명(누적 11명)이 한꺼번에 감염됐다.
전남에서도 전날 2천7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지역별로는 목포 436명, 여수 413명, 순천 385명, 광양 254명, 무안 220명, 나주 167명, 해남 143명, 영암 103명 등이다.
전남 지역 집단감염은 관내 37곳 요양 병원·시설에서 66명 발생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새해 첫날이자 일요일 휴일인 1천585명 발생했지만, 평일 다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