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에서 김해시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창원터널 입구에서 약 600m 떨어진 터널 안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났다.
불이나자 창원터널 관리사무소는 CCTV로 화재를 확인 후 오후 7시께 승용차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원터널은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과 김해시 대청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다.
퇴근 시간에 터널 안에서 불이 나면서 한동안 심한 차량 정체가 벌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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