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TK)이 지역구인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와 김석기 사무총장(경북 경주)은 이날 오후 4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리는 '2023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권성동 안철수 윤상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등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점쳐지는 인사들도 자리할 예정이다.
이미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기현 의원은 앞서 잡힌 개인 면담 일정으로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당권 주자로 분류되는 조경태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시당 신년교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