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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추락사' 담당검사 등 22명, 2급 공인전문검사 인증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사건을 수사해 범인인 남학생에게 살인죄를 적용한 구미옥(사법연수원 34기)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이 성범죄 분야 2급 공인전문검사(블루벨트)가 됐다.

대검찰청은 제10회 공인전문검사 인증심사 결과 구 부장검사를 포함해 보건·의약, 환경, 지식재산권, 공판, 증권·금융, 범죄수익환수, 국제형사 등 19개 분야에 성과를 보인 검사 22명을 2급 공인전문검사로 인증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승모(31기)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장은 국제형사 분야 블루벨트 인증을 받았다.

대검은 구 지청장이 국제공조수사로 미국 회사의 불법 청탁자금 320만 달러를 국고로 환수했고, 미국에 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차남의 신병 인도를 위해 미국 법무부와 협력하는 등 국제형사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공판 분야 블루벨트가 된 강민정(34기)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은 여러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끌어냈으며 검찰 내 공소 유지 전문지원팀인 '공판 어벤져스'의 국민참여재판팀장으로 활동하며 '한국형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선정 매뉴얼'을 집필했다.

공인전문검사는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검사에게 부여하는 자격으로 블루벨트(2급)와 블랙벨트(1급) 두 단계가 있다.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블루벨트 인증을 받은 검사는 모두 244명,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블랙벨트는 7명이 나왔다.

올해 블랙벨트 심사에는 11개 분야에서 검사 13명이 신청했지만 아무도 선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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