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벤투 감독은 "공항에 나와서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4년 동안 대표팀과 함께했는데, 팬들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16강을 이룰 수 있었다.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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