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청사 내 창원시니어클럽이 운영 중인 실버카페 ‘상생일자리 카페우리’의 수익금 500만원을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에 기탁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생일자리 카페우리’는 지난 6월 경상남도에서 장소를 제공해 문을 열었다. 노인일자리 어르신 12명과 청년인턴 2명, 장애인인턴 1명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