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싱어송라이터 켈라니, 내년 2월 첫 단독 내한공연
신보에는 타이틀곡 '웃어주었어'를 비롯해 '한 모금의 노래', '말로장생' 등 3곡이 수록됐다.
이승윤이 전곡의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이승윤은 음반에 수록된 해설에서 "너무 오래 출발선 뒤에서 기다리기만 했다"며 "이제야 첫걸음을 걸어 보려 한다"라고 썼다.
이승윤은 지난해 2월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톡톡 튀는 색감이 돋보였던 기존 뮤직비디오의 화질과 음원을 깔끔하게 개선했다.
'캔디'는 1996년에 발매된 H.O.T.의 정규 1집 수록곡으로, 발매 당시 풋풋한 노랫말과 재치 넘치는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켈라니는 전자음악 사운드와 아르앤드비(R&B), 팝을 어우른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2020년 발표한 정규 음반 '잇 워즈 굿 언틸 잇 워즌트'(It Was Good Until It Wasn't)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마마무의 휘인,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이하이 등이 켈라니의 '허니'(Honey)를 커버하기도 했다.
켈라니의 내한 공연은 2018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이후 5년 만이며,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하는 건 이번 콘서트가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