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삼성전자는 화면 크기·멀티태스킹에서 강점이 있는 갤럭시Z폴드4가 높은 모바일 업무 효율성을 요구하는 금융권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갤럭시Z폴드4는 블룸버그 프로페셔널 서비스에 최적화됐으며,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금융사 가운데 96%가 사용하는 전자서명 소프트웨어 '도큐사인'을 지원한다.
또 삼성 덱스(Dex)로 PC와 IBM iX에서 개발된 금융 솔루션을 연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들과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만들고, 폴더블 스마트폰의 혁신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