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베이징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7분께 차오양구 한 주택가 반지하방에 난방수가 유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끝에 반지하방에 갇힌 주민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명은 숨졌다.
다른 한 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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