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연안재해 대응체계 기술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는 공청회 의견을 반영해 12월 국가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한국형 연안재해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해양관측, 예측, 정보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관련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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