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당국은 17일 하루 2천54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55만4천630명이 됐다고 18일 밝혔다.

1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7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2.5%, 일반병상 가동률은 50%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1명, 50대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44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5천65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