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 강점기 서울 북촌 한옥마을을 만들어 한옥을 보존하는데 앞장선 독립운동가 정세권(1888∼1965년) 선생을 알리는 영상(youtu.be/TY1c6CfQX-o)이 공개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윤진은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이러한 영상을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한옥으로 경성을 지킨 건축왕 정세권'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영어로 자막 처리돼 재외동포 사회와 한국인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공유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