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e스포츠 저변을 넓히고, e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다.
대회에는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6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12월 3일 창원국제사격장 결선 경기장에서 결선전을 치른다.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1팀 5명), '카트라이더'(개인전) 등 2개 종목이다.
총상금은 400만원이다.
결선 당일 부대행사로 카트라이더 가족대회, 추억의 오락실 체험존, e스포츠 아카데미 등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