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안무팀과 첼로·가야금 연주자, 피리 연주자 등이 참여한다.
먼저 서울예술단 무용단원 겸 안무가 변재범이 이끄는 댄스컴퍼니 더붓이 최우람 작가의 '작은 방주' 전시를 창작 무용으로 해석한다.
또 올해 대한민국예술원 젊은 예술가상을 받은 안무가 장혜림의 99아트컴퍼니,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 등이 전시 주제를 각각 춤과 연주로 전시 주제를 표현한다.
피리 연주자 박지하와 프랑스 출신 사운드 디자이너 케이.피.오 32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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