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당국은 4일 하루 1천97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52만1천892명이 됐다고 5일 밝혔다.

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7명, 40대 1명이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숨졌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2명, 70대가 2명이었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5%, 일반병상 가동률은 40%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87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1천63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