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서 통신 중계탑 불…야산으로 번졌다가 진화 입력2022.11.02 21:58 수정2022.11.02 21:5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2일 오후 8시 25분께 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이동통신사 중계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인접한 야산으로 번졌으나 119가 출동해 5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일대 SK, LG 계열 통신 이용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정치 얘기 크게 하지 마" 카페서도 '조심'…어쩌다 이 지경 2 "매년 '200억' 벌 수 있었는데"…'한국사 1타' 최태성 고백 3 "악마는 없죠…그런데 없는 걸 어떻게 증명해요?"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