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 6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안동에서 청송으로 가는 도로 옆 야산으로 산림청 등 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14대, 인력 67명을 투입해 1시간 만인 오후 3시 6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