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526명이 더 나왔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523명, 해외유입 3명이 늘어 총 116만7천475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622명, 구미 370명, 경산 316명, 안동 258명, 김천 149명, 경주 129명, 영천 118명, 칠곡 113명, 문경 85명, 상주 78명, 영주 53명이다.

또 예천 50명, 의성 39명, 봉화·울진 각각 28명, 군위 22명, 청송 20명, 성주 15명, 청도 11명, 영양 9명, 영덕 7명, 고령 5명, 울릉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1천927.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천73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