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209명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닷새간은 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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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22일 1천660명, 23일 937명, 24일 2천641명, 25일 2천534명, 26일 2천218명, 27일 2천317명, 28일 2천32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4천963명, 사망자 수는 1천56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4천9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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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50개(가동률 14.6%)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73개(가동률 20.8%)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