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시 16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투숙객 20여명이 대피했고 모텔 관리자 60대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 테이블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