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증권, GS 벤처스, CJ 인베스트먼트, 엔코어벤처스 등의 신규 주주와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 빅베이슨 캐피탈 등 기존 주주들 다수가 참여했다.
고피자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450억원이다.
고피자는 "투자 후 기업가치로 1천500억원을 인정받았다"며 "국내외 고른 성장과 차별화된 기술력 및 사업모델의 빠른 성장세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고피자는 인도,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고피자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해외 성장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자체 개발한 푸드테크 기술의 상용화도 앞당길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