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택시조합 이사장, 택시노조 대표,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첫 회의를 열고 정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 택시요금 인상, 요금 자율화, 심야 할증, 요금인상 절차 간소화, 야간 리스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는 라운드 테이블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