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86명, 남구 109명, 동구 50명, 북구 92명, 울주군 103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천107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지난 13일 488명, 14일 462명 등에 이어 사흘 연속 500명을 밑돌았다.
울산에서는 15일 0시 기준 2천612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2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3.6%다.
나머지 2천590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