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2일 1천20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1천685명보다 480여 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5일 확진자 1천314명보다 110여 명 감소한 수치다.

13일에는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513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625명보다 110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48만6천884명으로 집계됐다.

12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472명으로 증가했다.

13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나타났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7.4%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595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