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54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치안 장비와 시스템, 관련 연구개발 결과물 등을 전시한다.
행사 기간 국제CSI 콘퍼런스와 국제 대테러 부대 세미나, 보이스피싱 콘퍼런스 등 20여 가지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경찰청 관계자는 "미래 경찰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첨단 치안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기회"라며 "경찰의 첨단 과학기술 역량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지난 6월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전시 인증을 획득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고지원 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