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도시는 모두 이날 시작된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대전 총회에 참여했다.
몬테비데오시는 우루과이의 수도이자 정치·상공업·금융업·문화의 중심지이다.
콘야시는 튀르키예 중부 콘야주의 주도이며, 튀르키예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이다.
가장 오래된 신석기 시대 정착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차탈회위크가 있고, 5만여개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다.
리브르빌시는 가봉의 수도이다.

이렇게 되면 대전시의 자매·우호도시는 27개국 38개 도시로 늘어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 주요 도시들과의 협력을 통해 도시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고 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해 대전이 글로벌 일류경제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