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은 5일 포항시, 아파트 관리업체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포항시 6개 부서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공동주택 지하공간 점검 자료, 냉천 정비사업 자료 등을 확보했고 관계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앞으로 관련 자료를 분석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영장 집행 외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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