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기획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에게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피시'(고기)를 선택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하우 투 피시'를 공급받을 것인가를 놓고 선택하라고 하면 어떨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들은 대한민국을 선택할거라는게 제가 유치전을 펼치면서 갖게 된 중요한 확신"이라며 "(사우디와의 경쟁에서) 약세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치열한 경쟁 중이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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