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이다.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 앞에서는 조수간만의 차로 1.5㎞ 떨어진 석대도까지 'S'자 모양 곡선의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7일 오후 7시 해수욕장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전야 공연인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 8일 횃불 점화식과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맨손 광어 잡기, 뜰채 대하(새우) 잡기, 해산물 바비큐 체험, 무창포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한 관객 참여 마당극, 그물망 조개 소원 적기, 조개 캔들·조개 화분·조개 머드 비누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의 대표 축제인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