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2.10.02 12:54 수정2022.10.02 12:5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2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오산시 소재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관 등 인력 61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50여 분 만인 낮 12시 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체 면적 193㎡ 규모의 1층짜리 건물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공장이 미가동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경찰,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복귀자 조롱 등 수업 방해 의혹' 2 "5수 끝 성균관대 입학"…44세 김대명, 21년 만에 '감격' 3 서유미 초당대학교 총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