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비지(VIVIZ)가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비비지는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신비는 2022년 상반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 "비비지로서 처음 저희를 선보이는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사실 인생에서 신인상을 한 번 받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두 번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HK영상｜비비지, "한 번도 어려운데 두 번의 신인상…영광"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