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부터 대학새내기까지…우리 아이들의 리얼 사내 생존기
단 하루의 일상 속에서 깨닫게 되는 일과 가정의 소중함

부모와 자녀들의 관계회복 프로젝트 '엄마아빠 회사, 다녀오겠습니다'는 자녀들이 엄마와 아빠의 회사에 대신 출근해서 직접 체험해보고 그 모습을 부모가 관찰하며 가족의 애틋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리얼관찰예능이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아빠처럼 이른 아침 출근해 업무를 소화하고 퇴근하는 일을 무사히 마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일과 직업의 소중함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리얼관찰예능 '엄마아빠 회사,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방송인 신지와 블락비의 태일, 그리고 유튜버 한유라가 선보이는 색다른 케미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데뷔해 방송 밖에 모르던 태일과 한류 유튜버 스타로 거듭난 한유라는 하루 사이 부쩍 성장한 자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 옛 모습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10월부터는 OTT 쿠팡플레이에서 방송되고 한국경제TV OTT LIVE를 포함해 15개 라이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