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한국경제 앱 개편 EVENT

경찰청, '엔데믹 시대 사이버범죄 대응·전망' 심포지엄

경찰청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제사이버범죄대응심포지엄'(ISCR)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이 심포지엄은 전 세계 법집행기구들과 사이버 공간상의 안전 확보 협력을 위해 경찰청이 매년 주최해온 행사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엔데믹 시대 사이버범죄 전망과 대응 전략' 등 6개 주제와 관련된 총 25개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심포지엄 첫날인 31일은 누구나 사전등록을 하고 참가할 수 있으나 내달 1∼2일은 국내외 법집행기관 관계자들만을 대상으로 비공개 진행된다.

1일 차 공개 세션에서는 '엔데믹 시대 사이버범죄 전망과 대응 전략'과 관련된 4개 강연이 예정돼 있다.

'부다페스트 협약과 사이버범죄 국제적 대응' 등을 주제로 한 4개 강연도 진행된다.

정부는 올 하반기 부다페스트 협약 가입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부다페스트협약은 2001년 유럽평의회 주도로 출범한 최초의 사이버범죄 분야 다자간 협약으로, 일본·필리핀 등 비유럽 21개국을 포함해 총 66개국이 비준했다.

2일 차부터 진행되는 비공개 세션에서는 ▲ 메타버스·인공지능 대상 신종 위협 등장 ▲ 사이버테러와 랜섬웨어 범죄의 진화 ▲ 사이버사기와 피싱 범죄 ▲ 저작권 침해범죄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돼있다.

경찰청은 심포지엄 기간 국제공조 수사가 필요한 사건들의 상대국 법집행기관 관계자들의 협조를 얻어 해외도피 사법 검거 및 송환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회식 축사에서 "IT 강국으로서 부다페스트 협약 가입을 추진하고, 여러 법집행기관과 함께 구축해온 국제공조 네트워크를 통해 사이버 범죄 퇴치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 1
  2. 2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1
  2. 2
  3. 3
  4. 4
  5.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