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 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기반한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세제지원 촉구 결의안'을 처리했다.
외통위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발의한 '미국의 수입산 전기차 및 배터리 세제지원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을 바탕으로 위원회 차원의 결의안을 마련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도 이날 오후 회의에서 IRA가 한국산 전기차의 수출에 저해된다는 내용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