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닙은 카카오브레인 자연어처리 팀 멤버들이 공동 창업한 기업으로, 자연어처리(NLP), 초대규모 AI 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블루니는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언어 모델 'GPT-3'를 기반으로 한 영어 챗봇이다.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친숙한 소재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규병 튜닙 대표는 "앞으로 블루니의 대화 능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는 한편, 다른 캐릭터를 가진 챗봇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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