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여했다.
류만희 미래인재대학 학장은 "제복을 착용한 만큼 더 모범적인 모습으로 대학 생활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시 신설 학과임에도 첫해 수시 전형에서 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2021학년도에는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2학년도 입시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학제 개편 및 구조조정 과정에서 국가안보학부로 통합됐으나, 내년도부터는 다시 군사학과 단독 학과 체제로 전환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