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물 안보 및 지속가능 물관리 국제연구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의 수자원 분야 전문가 10명을 초청한다.
이들은 이날 대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서울과 지방 등에서 수자원 관련 기술을 배우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특히 기후변화와 물관리 정책 및 댐 건설·운영 등에 관한 전문가 집중 특강을 듣는다.
연수 기간 대청 다목적댐, 한국농어촌공사, 서울 선유도 공원, 하남시 유니온 파크, 춘천시 원창 저수지 등 물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현장 경험도 쌓는다.
자인테크놀로지 등 관련분야 국내 기업도 탐방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