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격전이 벌어졌던 전장 전체를 발굴하는 '전면 발굴' 형태로 시행한다.
오원리 일대는 1951년 2월 국군 3·5·8사단과 미 2사단이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낸 '홍천 포위 작전'의 격전지다.
2007년 유해 발굴 첫 삽을 뜬 이후 현재까지 평창군 백적산 일대와 함께 총 267구의 유해와 수천여 점의 유품이 발굴된 곳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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