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암, 발곡, 추동 등 지하보도 3곳은 없애고 청룡 지하보도는 존치하기로 했다.
이들 지하보도는 1998년 장암 택지지구가 조성되면서 설치됐으나 횡단보도 신설 등 교통 여건이 바뀌면서 장암·발곡 지하보도는 2011년 폐쇄됐다.
추동 지하보도의 경우 주민 설문 조사를 거쳐 인근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대신 철거하기로 했다.
청룡 지하보도는 횡단보도 설치가 어려워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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