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디지털, 인프라, 환경 등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통상·투자 증진을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안드레 장관에게 전했다.
박 장관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코스타리카의 지지도 재차 요청했다.
안드레 장관은 한국과의 과학기술·교육·보건 등 협력이 코스타리카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한국 기업의 자국 진출 및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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